창원 - 솔수펑이 당일여행

코로나로 답답한 요즘 친구들과 당일 치기 나들이를 가기로 결정!!

 

부산에서 아침 여덟 시에 출발!!!  야호!!

 

토요일인 데도 출근 시간이 겹쳐서 그런지 차가 은근히 막힘 ㅠㅠ

 

9시에 도착을 해서 보니 이미 두 팀이 대기 중..;;

 

더 늦게 가려다가 빨리 간 건데 워후~

 

도착하자마자 고기부터 구워 주시고!!!!!!!!!!!!!!

 

아침은 고기가 진리지ㅋㅋㅋㅋ

 

고기 먹다 보니까 사람이 점점 많아짐;;;;;;;;;;;;

 

근데 고기 사진 다 어디감.............???

 

쿰이 한바탕 와다다 하고 오더니 휴식타임 ㅋㅋ

 

입구 쪽에는 게임도 빌려주던데 먹고 멍 때리느라 우리는 안 함 ㅋㅋㅋ

 

책도 좀 읽고 말이야 ㅋㅋㅋ

 

입구에 들어와서 왼쪽으로 쭉 가다 보면 토끼장 있고 데크 지나 치면 주황색 건물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화장실!! 중요해ㅋㅋㅋㅋㅋ

 

화장실 옆에 식수대도 있어서 좋음 음식물 버리는 곳도 있고

 

입구 쪽에는 분리수거도 할 수 있음

 

무겁게 출발해서 다 먹고 가볍게 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ㅎㅎ

 

일인당 2천 원의 입장비가 있지만 이 정도면 싼 거지

 

시간이 어떻게 간 건지 모르게 너무 빨리 가버려서 아쉽다

 

친구들이랑 또! 또! 가야겠음 ㅎㅎ